1/100 Trad Eleven


이번 조이더즈 취미/모형 프로젝트 참가상 비슷하게 받은 물건으로
자봉글이나 워커 개리어가 나오는 동네에 있는 워커란다
듣기로는 구판키트가 재판되서 나온거라던데
스케일은 1/100인데 1/144도 있다고 한단다
나에게는 미지의 영역이다 ;;


대략 기본적인 것들만 붙여본것
의외로 플라스틱 질도 괜찬고 투명부품까지 있는 호화구성
폴리캡같은것도 없고 런너에서 뜯는순간
아......내가 마계의 포탈을 열었구나...라는 느낌이 오더라
몰드나 옵션등은 상당히 좋은데 조립 난이도는 조금 있는거 같다
폴리캡이 아니라서 그런지 팔쪽의 가동 매커니즘이 상당히 흥미롭다
......그만큼 만들기 힘들어 보인다
일부만 접착해놔서 툭치면 산산분해되는 상태


일단 기본적인 부분은 대충 다듬고 퍼티로 접합선 수정 해보고는 있는데
어느세월에 완성이 될런지
내게는 난이도가 너무 높은 녀석인거 같다;;

by 윤모군 | 2009/11/08 00:00 | etc | 트랙백 | 덧글(1)

[SD]삼국전 하후돈


중간고사 끝나고 간만에 하나 만든거 같다
어느날 갑자기 불어닥친 삼국전 바람에 의해 덜컥 샀던 하후돈 기로스
기본 하후돈 기로스에 짝퉁 하후돈의 일부 파츠를 결합하여 만들었다
금색하고 검정이 없어서 시험기간도중에 사오고....유광 마감제도 따로 사오고
몸과 다리, 머리쪽은 접합선 수정 해주고(절대 티는 안나지만) 일부 골다골증도 메꿔주었다
시험기간에 만든거라 완성도는........완전 망한듯



원래 하후돈 본체는 좌우 비대칭의 구조인데
짝퉁 하나가 희생하여 반대쪽 날개와 어깨장갑, 사골강검의 길이를 늘렸다
투구와 발덮개의 금색은 SMP껄로 cream gold를 써봤는데 발색이 맘에 들게 나온듯
보라색과 일부금색, 검정과 은색빼고는 전부 붓질로 완성했다



원래 SD건담의 특유의 번쩍거리는 눈동자를 좋아하는 편인데 하후돈은 눈동자가 그냥 색스티커....
그래서 함 칠해봤다
강검쪽에 구슬들 칠하는 김에 주얼링 하듯이 해봤는데
음.... 처음 시도한것치고는 그럭저럭 나와준것 같다
동글동글한 부분은 그럭저럭 맘에 드는데 이마쪽 사각형은 별로
수정해줘야 하는데 급히 만든다고 그냥 마감제로 끝
이마쪽 덮개도 첨에 농도조절 실패해서 표면도 더럽고....



붉은색 스티커의 경우 SD스티커 특유의 반짝임이 좋아서 그냥 썼는데 역시 요즘키트답게 아귀가 아주 잘 맞는듯
자체발광도 아주 훌륭하다
스티커는 일부러 마감제까지 뿌린후에 붙였다
광이 아까워서 스티커에는 따로 뿌릴 필요가 없을듯



눈은 칠하는김에 반대쪽눈도 칠해봤는데
개인적으론 이쪽눈이 더 예쁘게 나온거 같아
안대를 뗄수 있게 해놨다
원래 애꾸인편이 더 좋지만 안대가 워낙 이상하게 생겨서....
붓으로 그린 금색은 발색이 생각보다 별로라 다음엔 아크릴말고 에나멜로 해봐야겠다



원래 사골강검을 늘린 이유가 마상용을 생각하고 만든거라 말을 태워야 그나마 폼이 나는것 같다
말도 같이 칠해줄려 했는데 그놈의 시험크리....
하후돈이 반대쪽이 핀손뿐이라 말을 잡지도 못하고 자세가 엉거주춤
말도 역시 스탠드 정도는 있어야 하나



뭐 다음에 하후연 하나 만드는김에 말도 따로 2대 만들어주면 되겠지
일단 처음 만든 삼국전인데 이것저것 칠할거 있는거 빼면 만족할만한 품질인거 같다
다음에는 J가 망했다고 던져준 마초나 조조중에 하나 만들어 볼까나

by 윤모군 | 2009/10/28 17:14 | etc | 트랙백 | 덧글(1)

워해머 판타지 - 오크 샤먼




여름방학동안 만들었던 녀석 2번째
새비지 오크 샤먼과 같이 만들었다
지금은 보기 힘든 6판시절 샤먼으로 신판 틀니 샤먼보다는 훨씬 멋지다고 생각하는 모델
방학동안만 작업하고 이번주에 시간 남는김에 같이 찍어봤다
역시나 실제 모델은 샤먼 단품으로 스노틀링은 덤으로 출현했다



새비지 오크가 헐벗고 있어서 피부칠하는게 대략 50%작업이었다면 오크 샤먼은 지팡이가 가장 관건이었던것 같다
덕분에 새비지오크랑 같이 작업하면서 피부랑 뼈 칠하는데 내내 한숨만 쉬며 칠한듯 :D
khemri brown -> vomit brown -> bleached bone -> skull white
뼈랑 이빨, 손톱, 발톱 모두 동일하다
지팡이 자체가 면적도 넓고 칠할데가 많아서 허접한 스킬로 뼈느낌 내는게 정말 어려웠다
그래도 칠하고 나니 나름 맘에 들기도^^
해골 눈알의 경우 보석처럼 칠한후에 빛이 사방팔방 퍼져나가는 느낌을 도전해볼까 하다가
막상 지팡이 힘들게 칠하고 나니 괜히 망칠까 두려워 그냥 평범하게 빨간눈알로 마무리 ;;



새비지 오크와 같이 작업하면서 급히 끼어든 스노틀링
아무래도 샤먼 혼자 있으면 심심한 감도 있고 어차피 남아도는게 스노틀링이라 앞으로 캐릭터 만들때 덤으로 한두마리씩 넣어볼까 생각중이다
skull white로 밑색 깔아주고 rotting fresh위에 thraka green
바지는 새비지 오크 샤먼과 동일하게 작업
스노틀링같은거야 그냥 워시면 땡인거다



등에는 뭔가 주렁주렁 달려있다
샤먼의 경우 가방이나 천같은게 많아서 가지고 있는 갈색들을 전부 한번씩은 써본거 같다
기본적으로 베이스색 - 워시 - 베이스색 - 하이라이팅의 일반적인 방법으로 완성
검은 로브의 경우 나이트 고블린과 동일하게 워시로 마무리를 하였다



피부도 동일하게 작업
검정으로 프라이밍하고 knaloc green -> snot green -> snot green + goblin green (1:1) -> goblin green -> goblin green + scorpion green (2:1) -> goblin green + rotting flesh (2:1) -> goblin green + rotting flesh (1:1) 정도의 순서대로 칠한거 같다
원래는 막판 하이라이팅으로 마무리를 해줘야 느낌이 좀 살아나는데 개강과 더불어 작업의욕이 흐지부지 사라져서 옆의 스노틀링이랑 비교했을때 별로 안 공들여 보인다는게 문제
역시 밝고 어두운게 뚜렸해야 하나.....
블랙오크부터 그렇고 오크 피부가 느낌이 확 죽어가는거 같다



간단하게 크기비교
오크캐릭터치고는 살짝 작은(?) 크기지만 지팡이가 모든걸 커버하고 있다
막상 만들고 보니 확실히 해골이 좀 튀는감이 있다
피부를 한번더 완성시켰어야 했는데....
몸도 웅크리고 있고 얼굴도 좀 늙어보이는지라 쓴다먼 그레이트 샤먼 정도는 줘야할듯 싶다 :D
이제 샤먼도 3마리....오오 2천 포인트정도는 마법사로 채울수 있겠군
히어로 1마리는 BSB들면 되려나?
어차피 게임보다는 페인팅을 위해 시작한 취미니 일단 되는대로 칠해봐야 겠다

by 윤모군 | 2009/09/11 20:08 | 워해머 | 트랙백 | 덧글(2)

워해머 판타지 - 새비지 오크 샤먼


완성은 개강전에 했는데
개강하고나니 뭐 할 시간도 줄어들고 사진 찍기도 귀찬고
역시 방학이 좋긴 좋았나보다
개강전에 모든 열정을 쏟는다는 느낌으로 나이트 고블린 이후 생각날때마다 칠하다보니 일주일정도 들인거 같다
실제 모델은 주석제 샤먼 단품으로 스노틀링은 그냥 장식용^^
가장 문제였던점은 날씨가 여름 막바지였던터라 붓질하다보면 금방 마르고 티나고...
덕분에 마무리는 꽤 거칠게 된거같다



버섯 몽둥이를 들고있는 스노틀링의 경우 샤먼이거의 완성되는 도중에 급조해서 베이스에 달아준거
간단하게 skull white로 밑색 깔아주고 rotting fresh위에 thraka green
스노틀링이 베이스 자체가 밑판이 있어서 조금 떠보이는건 어쩔수 없다
이미 베이스 만든 시점에서 다시 베이스 파내고 다시 연결해주는게 제일 귀찬았다



새비지 오크라서 그런지 정말 헐벗은 모습...
피부의 경우 나이트 고블린 히아로보다 공들여 칠해줫는데
확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서 밍밍한 감이 있다
 또 헐벗은 녀석답게 울퉁불퉁한 피부가 많아서 어디를 어떻게 칠해야 하는지가 감이 안오는지라...
피부부터 칠하는 편인데 그놈의 처음 피부 칠하기가 제일 귀찬았다



그나마 맘에 드는 부분은 목에 감고있는 뱀과 천 쪼가리 정도?
뱀은 ice blue에 thraka green, 발레조 flat green과 skull white로 칠해줬다
작례에는 산호뱀 같은 색깔로 칠해놨는데 아무래도 일반 뱀이 나을거 같아 비늘 일일이 찍어주는 고생만 사서 한거 갔다
뱀이랍시고 나온게 몸은 작고 머리만 큰 유사 스퀴그 같은 녀석인데다 오크 머리에 전부 가려져서 보이지 않지만 
칠하고 나서 가장 흐믓했던 부분



지금까지 오크와 고블린만 칠해왔지만 아직도 오크 피부는 어떻게 칠해야 할지 모르겠다
특히 저렇게 헐벗은 녀석들의 울퉁불퉁한 피부....
일일이 선을 그어서 근섬유(?)같은 느낌으로 할지 전체적으로 넓게 칠한후에 얇은 선으로 테두리만 부각시켜야 할지
언젠가 칠하다보면 나만의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피부는 검정으로 프라이밍하고 knaloc green -> snot green -> snot green + goblin green (1:1) -> goblin green -> goblin green + scorpion green (2:1) -> goblin green + rotting flesh (2:1) -> goblin green + rotting flesh (1:1) 정도의 순서대로 칠한거 같다
실제로는 중간에 색도 더 넣거나 한거 같지만 일일이 다 적고 칠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에 밝은 하이라이팅으로 마무리 해줄까 했지만 개강전에 칠한걸로 끝내자고 생각했기에 추가적인 작업은 일단 중지



머리에 매달린 시체의 경우 bronze fresh와 elf fresh후에 ogryn flesh, leviathan 퍼플로 살짝살짝 터치해줬다
발톱과 뼈와 해골의 경우 언제나 처럼
khemri brown -> vomit brown -> bleached bone -> skull white
사실 피부와 뼈만 칠하면 끝나는 모델인거 같다



바디 페인팅의 경우 6,7판 아미북에는 새비지 오크들처럼 육각, 사각등의 도형을 칠한것을 워페인트로 작례를 사용하고 있는데 나름 샤먼인지라 차별화하고 싶어서 콜렉터즈 가이드에 나오는 예전 작례처럼 바디페인팅을 검은선으로 표현하였다
근데 작례에는 달랑 앞면만 나와있고 그것도 잘 보이는게 아닌지라 혼자 대충 붓가는대로 그릴수밖에 없었다
팔부분의 경우 넓은 면이 적고 색선정이 검은색이라 가려질게 많은거 같아서 배와 등, 왼쪽팔뚝에만 해줬다
천쪼가리의 경우 군대있을때 칠했던 고블린들과 비슷한 느낌으로
발레조 green brown -> light brown -> light brown + skull white (2:1) -> light brown + skull white (1:1)



피부의 경우 약간 묽게 여러번 해줘서 나쁘진 않은데 뼈의 경우
가뜩이나 얇은 붓으로 조금씩 칠하다보니 여름날씨의 영향으로 한번 칠하니 금방 말라버리더라
칠하던중에 물감이 말라서 한번에 엉켜서 망하기도 여러번
정말 묽게 여러번 하면 될거 같지만 당시에는 방학 마지막이라는 느낌이라 쫒기듯이 칠하다보니
결과적으로 상당히 거친 표면이 나온거 같다



샤먼의 스태프는 작례와 비슷한 색으로
저 수염(?)같은건 바다 해조류를 뜯어다 붙인건지 아니면 해골이 드워프인건지...근데 뿔은 또 어디서
카오스 드워프인 겁니까?
가운데쪽에 뭔가 박힌것처럼 해볼까 했는데
내 실력으로는 평면에 입체처럼 느낌을 내는건 아직 무리라는건 깨닫게 해줬다
다음엔 속을 파내거나 퍼티로 먼저 모양을 만든후에 해야 그나마 나을거 같다
해골의 색은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데 마지막에 바디페인팅의 연장선이랍시고 선을 그린게 사족이었던듯



마지막으로 대충 크기비교
역시 오크 캐릭터 단품이라 동작도 크고 공간도 많이 차지한다
막상 만들고 보니 옆으로 벌린게 많아 베이스 정렬에 방해만 되는 민폐모델인듯
프렌지를 가진 새비지 오크라 마법사로서 사용할지는 과연 의문이지만 요즘엔 보기 힘든 모델이고 얼마없는 샤먼이기 때문에 만들고 나니 나름 괜찬았던 작업이었다
이제 개강했으니 워해머 모델을 얼마나 칠할수 있을지......
뭐 하나하나 만드는 거지

by 윤모군 | 2009/09/08 08:07 | 워해머 | 트랙백 | 덧글(3)

[개봉] 카오스 머루더 기병


카오스 아미북이 새로 나오면서 나온 머루더 기병
예전의 주석제는 잊어라 라고 온몸으로 말하는 포스
새제품답게 겁나 멋진 말......아름답다
방패도 무장도 환상적이라 오크 유저인 나도 지를 수밖에 없다



워해머 박스는 뒷면이 다 거기서 거기
대충 이런게 5마리 있음 이렇게 써져있고
예전에는 바리에이션 여러개를 박스곳곳에 보여줬는데 요즘엔 비용절감을 위해서인지 정면과 동일한 사진...
예전처럼 창든모습 핸드웨폰든 모습 등등 여러가지로 보여주면 안됩니까



전체 구성물
기병베이스x5
일반스프루x2
커맨드 스프루(?)x1
저렴한 5기병 플라스틱 박스답게 런너도 조촐하고 아주 좋다



일반 런너 구성
제국 병사들마냥 아주 든게 푸짐하다
제국 프레질런트마냥 철퇴들도 훌륭하고 창이나 말은 말할것도 없다
특히 말은 위쪽전체를 접착하는 방식이라 접합선따위 먹고 들어가는 방식
요즘엔 이런것도 배려해줘서 아주 좋다
근데 역시나 인정사정없는 파팅라인......



크고 아름다운 말의 모습
요즘 기병들은 너무 멋지단 말야
체인 같은 악세사리도 중간중간 있다



머루더 쪽
무기가 아주 푸짐하다
기수 자체도 카오스 워리어마냥 정말 멋지다
이게 정녕 머루더란 말인가



이쪽은 단벌짜리 커맨드 스푸루
커맨드 옵션과 방패 등등이 여기 다있다
머리통은 센스있게 투구쓴것 안쓴것 전부 넉넉하게 있다
말머리도 그냥 머리랑 뭔가 달린머리 전부 선택가능



머루더는 구판때도 방패가 멋져부렸는데 역시나 크고 아름답다
대장말은 다른 말들이 너무 훌륭해서 오히려 수수해 보임...



나머지
아쉬운점은 깃발타입이 하나뿐이라 잉여깃발을 줄수 없단 점이랄까
깜짝 놀란건 나팔인데 해골이 주렁주렁 달린게 정말 환상적이다
칠하긴 힘들거 같지만....솔직히 카오스 워리어보다 멋진 나팔이라니....-ㅅ-
순수하게 칠하고자 본 것들인데 너무 멋지고 옵션도 훌륭해서
하나정도 더 사는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뭐 어디까지나 오크들 많이 칠하고 난 다음에 이야기...

by 윤모군 | 2009/09/01 21:50 | 워해머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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